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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

개정이유 정보주체의 개인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보주체가 개인정보처리자에게 자신의 개인정보를 정보주체 본인,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또는 안전조치의무를 이행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 및 기술 기준을 충족하는 자에게 전송할 것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인공지능 등을 이용한 자동화된 결정이 정보주체의 권리 또는 의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 정보주체가 이를 거부하거나 해당 결정에 대한 설명 등을 요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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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3대 게임체인저 기술, 인재확보 집중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3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8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2023년도 정부 연구개발 특허성과 조사·분석 결과(안)」,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 및 제1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2025년도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①【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 1호 안건으로는 내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의 큰 그림,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이하 ‘’26년도 투자방향(안)’)이 논의되었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주도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이상을 제시하며, 연구개발에 사활을 걸어 파격적 과학기술 진보를 통한 국가성장을 적극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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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ürkiye] 사이버 보안법안, 언론의 자유 침해 논란

언론인보호위원회(the 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 CPJ)는 2025년 3월 13일 새로 승인된 사이버보안 법안이 합법적인 보도를 범죄로 규정하고, 사이버 공간에 대한 광범위한 감시 권한을 정부에 부여함으로써 언론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PJ는 “일반 대중에게 불안, 두려움, 공황 상태를 조성하기 위해 또는 기관이나 개인을 표적으로 삼기 위해 사이버 보안 데이터 유출이 있다고 주장하는 ‘거짓’ 콘텐츠를 고의로 만들거나 퍼뜨리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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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여성에 대한 디지털 폭력의 결과

*Source : UN 뉴스 (https://news.un.org/)Juanita Herrera & Conor Lennon, ‘Anxiety, paranoia, fear’: The consequences of digital violence against women, 12 March 2025 유엔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온라인 공격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온라인 공격은 현실 세계의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의 주요 활동가들이 유엔 본부에서 만나 디지털 폭력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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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ei] 브루나이, 「2025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2025년 1월 8일, 브루나이 다루살람 국왕은 개인정보의 수집, 사용 및 공개를 규율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2025 개인정보보호법」을 승인하였다. 이 법은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데 있어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환경을 조성하여 국내외적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기관의 신뢰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 법은 개인정보를 수집, 사용, 공개 및 처리하는 영리 및 비영리기관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민간 부문 기관에 적용된다. 정부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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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첨단기술 악용 테러·폭력적 극단주의 등 잠재적 위협 대응 강화

선제적 테러 예방 등 13개 중점과제 추진, 국가중요시설 17곳 안티드론 장비 구축 정부는 경주 APEC 정상회의 등 국가중요행사에 대비해 첨단기술 악용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 등 잠재적 위협요인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또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추가로 국가중요시설 17곳에 안티드론 장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7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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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올해 APEC 핵심성과로 “AI” “인구” 추진

우리 정부는 2.24.(월)-3.9.(일)간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윤성미 APEC SOM 의장) 및 산하회의에서, 금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추진할 올해 핵심성과로 “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하였다.   ※ APEC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경제협력체로, 우리나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총 21개 회원이 참여 / 고위관리회의(SOM)는 APEC 회원 간 협력 사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협의체로, 매년 4회의 공식회의와 1회의 비공식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정상회의ㆍ합동각료회의에 보고 2025년 APEC의 공식 일정의 문을 연 금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올해 APEC 회원들이 함께 추진할 핵심성과로서 ▲AI 협력 및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AI 분야에서는 AI 기술의 무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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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Microsoft 양자 컴퓨팅, 새로운 도전에 직면

분석 결과, Microsoft가 최초의 위상 큐비트를 생성했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프로토콜에 허점 발견 한 물리학자는 Microsoft가 최초로 ‘위상 큐비트(topological qubits)’를 만들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는 테스트에 의심을 던지고 있다. 이러한 비판은 Microsoft 주장의 타당성에 대한 추측이 늘어나는 가운데 제기되었다. Microsoft는 2월 19일에 다른 접근 방식보다 정보 손실에 더 강한 양자 컴퓨터로 이어질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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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사이버 룸살롱” 등 유해 온라인 콘텐츠업자 세무조사

최근 들어, 온라인을 퇴폐적 유흥문화로 물들이는 엑셀방송(출연 BJ들이 시청자 후원에 따라 선정적 행위를 하고, 출연 BJ별 후원금 순위를 엑셀 문서처럼 정리하여 보여줌으로써 후원 경쟁을 유도하는 방송), 중/고생까지 도박의 덫으로 유인하는 도박사이트, 가짜뉴스로 온라인 폭력을 행사하는 사이버 레커(‘사설 레커차’에 빗댄 신조어로, 타인의 사고 등을 자극적으로 왜곡하여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 등이 대표적 유해 콘텐츠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국세청은, 사회규범을 어지럽히고 건전한 법질서를 위배하는 유해 콘텐츠들이 온라인 생태계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그 속에서 교묘하게 진화하는 탈루행위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이들은 자극적 콘텐츠로 단기간에 막대한 수입을 올리면서도, 온라인 공간의 익명성을 악용해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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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히로시마 AI 프로세스 · 프렌즈 그룹 회의 개최 결과

 2025년 2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도쿄(호텔 뉴 오타니)에서 히로시마 AI 프로세스·프렌즈 그룹(広島AIプロセス・フレンズグループ, 이하 「프렌즈 그룹」)의 첫 대면 회합이 개최되었다. 동 회합에서는 AI에 관한 전문가 및 국제기구 등의 강연이 행해진 것 외에 회의 참가자 간에 활발하게 의견 교환이 행해졌다. 또한 히로시마 AI 프로세스의 정신에 공감는 민간 기업과 국제기구 등이 참가하여 프렌즈 그룹의 활동을 지원하는 자발적인 틀인 「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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