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AI 이니셔티브 등 3건 채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틀째인 11월 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리트리트(Retreat)’ 세션에서 회원 정상들은 ‘APEC 정상 경주선언’과 ‘APEC AI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총 3건의 문서를 채택했다고 대한민국 대통령실은 밝혔다. ‘리트리트(Retreat)’는 형식적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회원 정상 간 유대 강화를 통한 자유롭고 심도 있는 의견교환의 장으로 운영되는 APEC 정상회의 세션이다. 먼저 ‘경주선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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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문화 및 창조 산업에 관한 성명 발표

8월 27일 APEC 회원국 장관과 고위 대표들은 문화 및 창조산업에 관한 APEC 고위급 대화(APEC High-Level Dialogue on 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의장을 맡고 경주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APEC 역사상 최초로 문화와 창조산업을 주제로 한 고위급 회의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성명서에서는 문화창조산업(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 CCI)의 경제적·사회적 기여가 점차 커지고 있음을 인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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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올해 APEC 핵심성과로 “AI” “인구” 추진

우리 정부는 2.24.(월)-3.9.(일)간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윤성미 APEC SOM 의장) 및 산하회의에서, 금년도 APEC 의장국으로서 추진할 올해 핵심성과로 “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하였다.   ※ APEC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경제협력체로, 우리나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총 21개 회원이 참여 / 고위관리회의(SOM)는 APEC 회원 간 협력 사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협의체로, 매년 4회의 공식회의와 1회의 비공식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정상회의ㆍ합동각료회의에 보고 2025년 APEC의 공식 일정의 문을 연 금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올해 APEC 회원들이 함께 추진할 핵심성과로서 ▲AI 협력 및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AI 분야에서는 AI 기술의 무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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